【 앵커멘트 】<br /> 이번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 측 개표상황실 연결해보겠습니다.<br /> 그곳 분위기도 많이 분주해졌을 것 같은데요.<br /> 이현재 기자! 상황 전해주시죠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정의당 개표상황실도 개표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당 지도부와 관계자들도 약 20분 뒤에 발표될 출구조사와 개표방송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 이곳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,<br /><br /> 현재 고양시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심상정 후보는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자정쯤 개표상황실에 도착할 계획입니다,<br /><br /> 어제 마지막 유세 후 충남 태안의료원에 마련된 고은호 소방관 빈소에 조문했고 오늘 오전에도 경기 남양주에 있는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묘소를 찾느라 쉬질 못해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에 감사 연락도 돌리다 온다는 것이 정의당의 설명입니다,<br /><br /> 심 후보는 SNS를 통해 "50년 동안 삼겹살을 한 불판에서 굽느냐"던 노 전 의원의 말을 언급하며 양당 ...